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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해외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증권사에서 계좌를 더 만드려고 찾아보다가 좋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하기 좋은 증권사

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이벤트

신한금융투자에서 미국 주식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죠.

 

 

1. 업계 최저 수수료 0.05%

요즘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할 때 수수료를 인하해주어 예전(0.25~0.3%)보다는 훨씬 저렴해졌습니다. 증권사별로 해외주식(그중에서도 특히, 미국 주식) 수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증권사별 미국 주식 수수료와 이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기간을 나타낸 것입니다.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 기간
삼성증권 0.09% (최초1개월은 무료) 1년
NH투자증권 나무 0.09% 2022년 3월 31일까지
KB증권 0.07% 1년
키움증권 0.07% 기본 2년(거래 시 매년 자동 연장)
미래에셋증권 0.07% (최초 3개월은 무료) 평생
신한금융투자 0.05% (최초 3개월은 무료) 평생

  

 여기서 말하는 거래 수수료는 전부 휴대폰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했을 때의 수수료입니다. 컴퓨터로 계좌 개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요. 어느 증권사나 휴대폰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해야 이렇게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당연히 휴대폰으로 증권사 어플을 다운로드받아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신한금융투자가 0.05%로 현재 가장 저렴합니다. 

  

2. 3개월은 수수료 완전 무료

거기다 계좌를 개설하고 나서 최초 3개월 동안은 0.05%도 아예 안 받고, 아예 무료입니다. 이것도 대박이죠? 3개월이 지난 후부터 0.05%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처음 가입했을 때 한시적으로 미국 주식 수수료를 아예 무료로 해주는 곳이 또 있습니다.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인데요.

 

미래에셋도 최초 3개월간 수수료 무료입니다. 신한금융투자와 동일하죠. 다면, 3개월 이후에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주식 수수료 0.05%이며, 미래에셋은 0.07%입니다.

 

 

삼성증권도 1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해줍니다. 그러나 1개월 이후는 0.09%이죠.

 

미국 주식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주식을 거래할 경우라면 수수료 혜택이 조금 달라집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처음엔 거의 미국 주식을 하시니까, 미국 주식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걸 고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 환전 우대 95%

증권사의 환전 우대율이 은행보다 좋습니다. 은행은 요즘 보통 환율 우대 90% 정도 해주더군요. 증권사는 거의 평균 95%를 해주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나무에서 가장 많이 해주는데요. 무려 100% 환전우대를 해줍니다. 다만 22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만 받을  수 있는 게 조금 아쉽지요.

 

NH투자증권 나무말고도, 키움과 KB증권에서도 100% 우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환전을 하지 않고 곧바로 원화로 미국 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원화로 주문할 때 환전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나머지,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삼성증권도 95% 환전 우대를 해줍니다. 미래에셋은 1달러당 환전 수수료 1원을 받습니다. 사실 환전 수수료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 환전 우대율 기간
NH투자증권 나무 100% 2022년 3월 31일까지
키움증권 95% (원화주문 시 100%) 기본 2년(거래 시 매년 자동 연장)
KB증권 100%(글로벌원마켓 이용 시) 평생
미래에셋증권 1달러 당 1원 평생
삼성증권 95% 1년
신한금융투자 95% 1년

신한금융투자가 1년만 해당되는 건 조금 아쉽습니다. 이벤트는 계속 바뀔 수 있기 때문에 1년 후에 또 연장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건 그때 가서 혜택을 보고 결정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가 평생 0.05%라는 건 아주 좋은 조건이니까요.

 

4. 현금 선물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거래를 하면 증권사에서 현금을 쏘아줍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하고 있지요. 선물을 비교해도 신한금융투자가 아주 쏠쏠합니다.

 

신한금융투자_이벤트
신한금융투자_이벤트

증권사 최초 개설 거래금액 당 추가 선물
신한금융투자 25000원  25000원 추가(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키움증권 40달러 없음
삼성증권 20달러(첫 주식 거래) 20달러 추가(100만원 이상 거래)
30달러 추가(1000만원 이상 거래)
30달러 추가(1억원 이상 거래) 
(*이벤트 신청 수 11.1.31까지 조건 달성 필요)

 

비교해보면, 100만원 미만으로 거래할 생각이면 키움증권이 4만 원으로 혜택이 가장 크고요.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신한금융투자가 5만 원, 삼성은 40달러, 키움은 4만 원 순입니다.

 

만약 내년 1월 31일까지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는 삼성증권이 70달러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억 이상이면 100달러까지 받을 수 있죠.

 

5. 해외주식 추첨

이것도 여러 증권사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인데, 추첨이라 그렇게 큰 매리트는 없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거래할 때마다 해외주식 상품원으로 매일 100명에게 주네요. 그래도 꽤 많이 주는 편이라 볼 수 있네요.

 

거래를 매일 하라는 건지.. ㅋㅋ 

 

결론

이상으로 미국주식 하기 좋은 증권사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저도 지금 미래에셋, 삼성, 키움, 나무를 개설해 놓은 상태인데요.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이벤트 혜택이 너무 좋아서 계좌를 하나 더 만들 생각입니다.

 

신한금융투자의 미국 주식 수수료 혜택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네요. 일단 개설 후 3개월은 수수료가 아예 무료고요. 또 현금도 바로 5만 원 받을 수 있을 듯 하니 나쁘지 않죠? 

 

 

신한금융투자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2022년 1월 20일까지이니, 그 전에 혜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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